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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18 추천 수 0 댓글 26
||0||0일단 FTM이 안된다는게 뭔 소린지부터 시작해서~

펜탁스도 필카시절부터 마운트 변화가 없어서 구형렌즈가 사용 가능한지~

수퍼임포우즈가 뭐하는 넘인지..;

스타렌즈, 리밋렌즈, DA렌즈 등등 렌즈 명칭에 대한 뜻을 알고 싶습니다~
  • ?
    由奈Pa 2009.09.19 00:43
    펜탁스 정보를 수집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지르시는 건가요?ㅎㅎㅎ
    미리 축하드립니다..

    캐논이외는 아는게 없어서.....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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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ueze 2009.09.19 00:46
    일단 사전정보좀 수집 중입니다.
    기변을 할지 안할지는 담달에 물건좀 풀리고 리뷰좀 뜨고 나면 결정해야겠네요^^;
    그닥 얼리어댑터는 아니라서 검증된 물건만 사는 주의라 ㅎㅎ

    실제 촬영 이미지가 떴네요
    target=_blank>http://www.pentax.jp/japan/imaging/digital/slr/k-x/ex.html


    갠적으로 첫번째 사진의 애기 피부색감이 참 맘에 드네요.
  • profile
    2009.09.19 00:46
    왜 자꾸... B급에 집착을 하십니까?
    ( B급이란 용어가 사용자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증명이 된 A급을 놔두고
    굳이 B급을 고집하시는 이유가????


  • profile
    2009.09.19 01:03
    명달님 어디써.. 명달님~~~?!

    명달님과 함께 수시간을 함께 하면서.. 그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내가 돈만 있었으면 펜탁스 안샀지~~~~ 라고...

    음....
    으응??



    아, FTM은 반셔터로 초점 고정한 상태서 촛점링을 돌려 미세 조정이 가능한 기능을 말하는 겁니다....???
    이거 생각처럼 많이 안쓸것 같지만, 없으면 아쉬운...

    그리고 AF는 저도 들었는데..
    이전의 펜탁스에 비해 좋아졌다는거지..
    니캐만큼 좋아졌다는 말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 ?
    아알프 2009.09.19 01:19
    음~ 펜탁스 올림푸스... 캐논 니콘 막막 경쟁들이 치열하군요... 그나저나 덕팔이가 쵝오입니다~ ㅋㅋㅋ
    펭탁스는 잘 몰라서 패스합니다...
  • ?
    Klueze 2009.09.19 02:00
    저는 보물상자님께 되묻고싶습니다..

    일단 A급 B급 구분하시는 기준에 대해 묻고 싶네요.

    니콘, 캐논이 아니면 다 B급입니까?
    아니면 중급기, 고급기 아닌 보급기, 입문기는 다 B급입니까?
    써드파티렌즈면 다 B급입니까?
    그리고 A급카메라, A급렌즈(카메라 브랜드렌즈) 쓰면 무조건 A급사진이 나옵니까?
    그러면 B급카메라, B급렌즈를 쓰면 무조건 B급사진밖에 안나옵니까?

    보물상자님의 사진에 대한 철학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진을 예술행위라기 보다는
    주변소소한 일상을 기록형식으로 담고자 하는게 제 사진에 대한 철학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사진도 인공적인 느낌이 드는 보정은 안하고(못하고), 특정목적출사(가장 대표적인 예가
    인물사진출사)에는 크게 관심도 없는 편입니다.

    남들이 좋다는 니콘, 캐논 그 중에서도 중고급기 좋은거 압니다만, 위의 이유로 저는 늘 코스트퍼포먼스
    를 먼저 생각합니다. 1%차이(보물상자님이 보시기에는 그보다 더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미지 품질에는 1%이상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를 위해서 몇백을 더
    투자하는건 죄송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SLR쓰면서 웹포스팅이나 기껏해야 KG사이
    즈 인화하는 사람이 과연 수백만원짜리 카메라를 가진다고 해서 큰 차이를 느낄일이 있겠습니까?

    사진을 시작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2007년도부터 시작) 그동안 보물상자님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사진에서 양적, 질적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니콘 중급기(D300)와 나름 유명하다는 렌즈는 써보고
    사진도 많이 인화해보고 스스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소소한 일상과 주변사람 담아주면서, 언제나 휴대가 가능하게 장비는 가볍게 꾸리자는게 결론입니다.

    이번에 D40 처음에 구매한다고 글 올렸을때도 보물상자님이 아마 싸구려는 싸구려 이미지 밖에 안나온다는 풍
    으로 말씀을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실제로 제가 사용해본 바로는 다른 기계적 성능은 떨어질 지언정, 이미지 품질
    자체는 크게 차이가없다고 느꼈습니다.

    D40쓰면서 구형 AF렌즈를 사용못하는게 생각보다 답답해서 이번에 기변을 생각하면서 역시나 코스트퍼포먼스가 뛰어난
    기종을 찾던 와중에 D80이나 D90을 생각중이었는데 갑작스럽게 펜탁스 신 모델이 가려운 곳은 다 긁어 주면서
    생각도 못한 가격에 나오니 기대가 되는게 사실이어서 요 이틀간 혼자서 자게를 많이 어지럽히고 있었죠.

    펜탁스는 직접 써보진 않았지만, 출사때 만난 칠성님 바디를 조물락 거려보고, 명달님과 칠성님 포스팅한 사진을 보면서
    역시 나쁜 카메라는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저로서도 듣보잡(보물상자님 표현으로는 B급)이던 펜탁스에 눈을 돌
    리게 되었죠. (사실 관심만 가지고 있지 실제로 행동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만...)

    중급기로 가면 좋은 점은 셔터찬스를 건질 확률이 좀 더 높아진다는 정도 아니겠습니까? D300급 이상의 중고급 카메라가
    필요한 경우는 빠른 AF와 연사가 필요할 때 뿐 아닌지요? 그것 제외 하고는 과연 하위 기종인 D90과 뽑아주는 이미지에서
    큰 차이가 납니까? 스포츠, 새사진, 날라댕기는 애기들사진찍을 때 그나마 일년에 몇번 안쓰는게고속연사기능이고 제 경
    우도 연사 신나게 날리고 현장에서 리뷰하면서 지우고, 집에서 컴터로 확인하면서 지우고 하는게 보통 일이었습니다만.
    그만한 기능 그다지 쓸모 없고 덩치도 크면서 가격이 비싸니 모시고다니기도 힘들어서 한 일년 쓰다가 팔아치워버렸습니다.
    D80쓰면서 그토록 바라마지 않던 D300업글해놓고 말이죠.

    이와 같이 사람마다 적당한 쓰임새와 용도에 따라서 알맞은 수준으로 적절한 카메라및 렌즈를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 보물상자님은 무조건 주요메이커의 바디, 렌즈만이 진리인듯 말씀하셔서 늘 속으로 좀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경력이 일천한 초보의 생각이고 앞으로 저도 생각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보물상자님의 의견에
    는 찬동할수가 없습니다.
  • ?
    친절한에몽씨:) 2009.09.19 02:50
    헉....................페이지 열어서 나 색깔 시뮬레이션까지 하고.....어느샌가 렌즈도 고르고 있으며..................물건 찾으로 가는법등,..
    자세하게 들여다보고있어................큰일났다.........ㅠㅠ 끌리고 있어............가격이......끌리고..색깔도 완전 대박...
  • ?
    키달 2009.09.19 08:45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좋겠네요.
    신기한거는 JPG랑 RAW파일 크기가 같다는게;;;

    저도 가지고 싶어집니다;;;
    (참자...)
  • ?
    Tokyo™ 2009.09.19 09:28
    이 부분 기술적으로 설명 좀 해줘봐요 ㅡㅡ?

    어떻게 해서 JPG랑 RAW 파일크키가 같을수 있는지 ;;?
  • ?
    명달.. 2009.09.19 10:23
    ㅎㅎ..

    펜탁스로 오십시요..

    B급이건 머건 상관없습니다..저 좋으면 그만입니다..ㅋ


    target=_blank>http://www.pentaxclub.com/


    target=_blank>http://www.slrclub.com/bbs/vx2.php?id=pentax_forum&page=1&sn1=&sid1=&divpage=39&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8168


    바디 렌즈 등은 위 링크 가시면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FTM은 풀타임매뉴얼포커스 일겁니다..(정확한 명칭은..;;)

    AF상태에서 AF실행후에도 초점링을 사용자가 조작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전 렌즈들은 AF 잡힌상태에서는 촛점링이 수동으로 잘 안돌죠..심하면 모터 작살납니다..

    슈퍼임포즈는 촛점이 맞으면 파인더상에 촛점 맞은 부분이 빨간색으로 빤짝이는 기능입니다..

    슈퍼임포즈가 없어도 파인더 정보창에 육각형으로 표시뜨는 건 됩니다..

    스타렌즈는 캐논 L렌즈 생각하시면 되고요..(고급렌즈 군..)

    리밋렌즈는 역시 고급렌즈 군이긴 하지만 스타하고는 성격이 다른 소형화 경량화를 이루면서도 성능을 상급으로 유지하는 렌즈들입니다..

    DA렌즈는 디지탈 바디 전용렌즈입니다..조리개 링이 없습니다..

    필카나 1:1에서 렌즈에 따라서 비네팅이 생기기도 하고 안생기기도 합니다..

    자세한건 위 링크가서 보시길..

    펜탁스는 스크류 마운트 이후 부터는 K마운트라는 펜탁스 고유 마운트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펜탁스마운트 렌즈들은 필카, 디카 상관없이 다 사용가능합니다..(DA렌즈는 필카에서 사용에 제약이 있기는 합니다..;;)

    심지어 수동렌즈들도 버튼 한번 누르면 AV모드 처럼 노출도 잡아줍니다..

    자세한건..

    전화나 만나서 얘기합시다..ㅋ
  • ?
    명달.. 2009.09.19 10:24
    ㅋ..

    그 말을 하긴했지만..

    지금은 펜탁스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아주 만족하고있지요..^^
  • ?
    명달.. 2009.09.19 10:25
  • ?
    키달 2009.09.19 10:34
    그게 참;;;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

    静止画…JPEG:12M(4288×2848ピクセル)、10M(3936×2624ピクセル)、 6M(3072×2048ピクセル)、2M(1728×1152ピクセル)
    RAW:12M(4288×2848ピクセル)
    動画…0.9M(1280×720、16:9)、0.3M(640×416、3:2)

    크기 같다는 거 아니우??
  • ?
    칠성 2009.09.19 10:35
    펜탁스에관한 모든걸 낼 후지산 정상에서 하나시마쇼^^ㅋㅋ
  • ?
    명달.. 2009.09.19 10:45
    ㅋㅋ..

    그거는 용량이 아니고 해상도..그니까 보이는 사진의 크기가 같다는 말이지요..ㅜㅡ

    용량은 당연히 RAW가 크지요..;;



    췟..실망이야..ㅋ
  • ?
    제리와톰 2009.09.19 10:45
    소니로 오시는게~ 응(?);
  • ?
    Sunkist95 2009.09.19 10:49
    그나저나 이번 모델도 방수 되는건가요?
  • profile
    2009.09.19 10:49

    아래와 같이 Klueze님 말씀에 답변을 드립니다.


    파란색이 답변입니다. ^^


     


    -----------------------------------------------------------------------------------------------------------------


    저는 보물상자님께 되묻고싶습니다..



    일단 A급 B급 구분하시는 기준에 대해 묻고 싶네요.

    두 가지 이상의 어떤 것이 있을 때, 가장 좋은 것을 A급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 것을 B급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 다음 것은 C급이라고 합니다.





    니콘, 캐논이 아니면 다 B급입니까?

    아니면 중급기, 고급기 아닌 보급기, 입문기는 다 B급입니까?

    써드파티렌즈면 다 B급입니까?

    메이커에서 동급을 비교했을 때, 캐논, 니콘은 A급 나머지는 B급, C급입니다.

    고급기, 중급기, 입문기의 단어에서도 표현되고 있습니다.

    또 동일 메이커 내에서도 고급기는 A급, 중급기, 입문기는 B급, C급입니다.



    그리고 A급카메라, A급렌즈(카메라 브랜드렌즈) 쓰면 무조건 A급사진이 나옵니까?

    그러면 B급카메라, B급렌즈를 쓰면 무조건 B급사진밖에 안나옵니까?

    표현에 무조건이란 말이 있는걸 보아 A급에 대한 인정을 어느 정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극단적이지 않습니다.

    확률적인 인식과 편의성에 대한 시각 그리고 개인의 능력 등의 관점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확률적으로 A급으로 찍으면, A급으로

    B급으로 찍으면, B급의 사진이 나올 확률이 많이 있습니다.

    또, A급으로 찍으면 A급 사진으로 만들기 쉬운 편의성이 있습니다.

    B급 카메라와 렌즈로 A급 사진을 만들려면 그 부족분을 채워 줄 상당한 노력과 실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A급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능력이 부족하다면 그 결과물은 A급이 안 되겠죠

     



    보물상자님의 사진에 대한 철학이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진을 예술행위라기 보다는

    주변소소한 일상을 기록형식으로 담고자 하는게 제 사진에 대한 철학입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사진도 인공적인 느낌이 드는 보정은 안하고(못하고), 특정목적출사(가장 대표적인 예가

    인물사진출사)에는 크게 관심도 없는 편입니다.

    물론 저도 제사진을 예술행위의 사진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취미 생활일 뿐입니다.

    저는 사진은 시각을 위한 취미 생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이는 것이 아름다우면 찍습니다. 

     

    그리고 프로가 아닌 취미이고

    사진이란 것이, 그 특정한 것만 계속 찍는다고 해서

    특정한 것에 대한 좋은 사진이 되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분류에 대해 경험을 통해서

    특히 좋아하는 특정한 것도 발전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주제나 상황을 특정해서 사진을 찍지 않습니다.    

     





    남들이 좋다는 니콘, 캐논 그 중에서도 중고급기 좋은거 압니다만, 위의 이유로 저는 늘 코스트퍼포먼스

    를 먼저 생각합니다. 1%차이(보물상자님이 보시기에는 그보다 더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미지 품질에는 1%이상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를 위해서 몇백을 더

    투자하는건 죄송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SLR쓰면서 웹포스팅이나 기껏해야 KG사이

    즈 인화하는 사람이 과연 수백만원짜리 카메라를 가진다고 해서 큰 차이를 느낄일이 있겠습니까?



    사진을 시작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서(2007년도부터 시작) 그동안 보물상자님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사진에서 양적, 질적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니콘 중급기(D300)와 나름 유명하다는 렌즈는 써보고

    사진도 많이 인화해보고 스스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소소한 일상과 주변사람 담아주면서, 언제나 휴대가 가능하게 장비는 가볍게 꾸리자는게 결론입니다.

     

    제가 언제 수백 만원짜리 장비를 구입하라고 했습니까?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가 봅니다.

     

    또 아무리 웹 포스팅이라고 하더라도 1%보다 훨씬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1%의 차이를 느낄 때 비록 취미 생활의 사진이더라도 더 좋은 사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소한 일상과 주변사람을 담는 말씀이, 대충 막 담는다는 이야기는 아니시겠죠?

    또 소소한 일상과 주변사람을 담는 것에는 그져 가벼운 장비로 충분히 되고,

    그 외의 것에만 그 이상의 장비가 필요하다고 생각 하시는 건 아니겠죠?

     



    이번에 D40 처음에 구매한다고 글 올렸을때도 보물상자님이 아마 싸구려는 싸구려 이미지 밖에 안나온다는 풍

    으로 말씀을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실제로 제가 사용해본 바로는 다른 기계적 성능은 떨어질 지언정, 이미지 품질

    자체는 크게 차이가없다고 느꼈습니다.



    D40쓰면서 구형 AF렌즈를 사용못하는게 생각보다 답답해서 이번에 기변을 생각하면서 역시나 코스트퍼포먼스가 뛰어난

    기종을 찾던 와중에 D80이나 D90을 생각중이었는데 갑작스럽게 펜탁스 신 모델이 가려운 곳은 다 긁어 주면서

    생각도 못한 가격에 나오니 기대가 되는게 사실이어서 요 이틀간 혼자서 자게를 많이 어지럽히고 있었죠.



    펜탁스는 직접 써보진 않았지만, 출사때 만난 칠성님 바디를 조물락 거려보고, 명달님과 칠성님 포스팅한 사진을 보면서

    역시 나쁜 카메라는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저로서도 듣보잡(보물상자님 표현으로는 B급)이던 펜탁스에 눈을 돌

    리게 되었죠. (사실 관심만 가지고 있지 실제로 행동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만...)



    중급기로 가면 좋은 점은 셔터찬스를 건질 확률이 좀 더 높아진다는 정도 아니겠습니까? D300급 이상의 중고급 카메라가

    필요한 경우는 빠른 AF와 연사가 필요할 때 뿐 아닌지요? 그것 제외 하고는 과연 하위 기종인 D90과 뽑아주는 이미지에서

    큰 차이가 납니까? 스포츠, 새사진, 날라댕기는 애기들사진찍을 때 그나마 일년에 몇번 안쓰는게고속연사기능이고 제 경

    우도 연사 신나게 날리고 현장에서 리뷰하면서 지우고, 집에서 컴터로 확인하면서 지우고 하는게 보통 일이었습니다만.

    그만한 기능 그다지 쓸모 없고 덩치도 크면서 가격이 비싸니 모시고다니기도 힘들어서 한 일년 쓰다가 팔아치워버렸습니다.

    D80쓰면서 그토록 바라마지 않던 D300업글해놓고 말이죠.

     

    또 오해를 하고 계신데요.

    제가 언제. 중급기, 고급기 사라고 했습니까?

    D90, D80 사지 말고, D300, D700 사라고 했습니까?

    몇 분께서 카메라에 대한 선택을 개인적으로 물을 때도,

    D300이 중급기니까 좋다, D3가 고급기니까 좋다 사라!!,

    D90은 저급기다 사지 마라!!! 라고 한 적이 없어요.

    렌즈는 무조건 1.4가 좋다. 1.8 이 좋다 그러니 그것을 사라!! 라고 말 한적도 없어요.   

    오히려 반대로 말씀을 드렸어요.

    D90도 충분하다, 비싼 렌즈보다 하나 보다는 그 아래 저렴한 렌즈로 화각을 넓혀라!!! 라고 예?

     

    제 말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다른 댓글 등의 말을 정리를 해드리면

     

    비슷한 급의 각기 다른 메이커의 카메라, 렌즈가 있다면,

    캐논이나, 니콘것을 사는게 바람직하다라고 말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 니콘 카메라를 사용하시는 분이 니콘 80-200 렌즈와 시그마 80-200을 살려고 한다면

    기왕이면 니콘 렌즈를 사라라는 말입니다.

    니콘 18-70(3.5~)과 탐론 17-50(2.8), 시그마 17~70 (2.8~) 중에 선택을 한다면

    가격이 더 싼 니콘 18-70을 사라는 말입니다.

    비슷한 사양을 가진 펜탁스, 캐논, 니콘의 카메라를 선택한다면,

    여러가지 면에서 선택의 폭이 크고 유저들로부터 검증이 된 캐논이나 니콘을 사라는 말입니다. 

    캐논이나 니콘의 고급,중급 카메라, 무지 비싼 렌즈를 사라는 이야기가 아니란 말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D40이 이미지의 질이 좋다고 말씀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기변을 합니까?

    단지 렌즈의 선택의 폭이 작아서 입니까?

    사진은 이미지의 질이 최고 중요하지 않습니까?

     

     

     

    이미지의 화질차이가 같지 않느냐? 별루 못 느끼겠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다른 글도 보면, 실제로는 스펙에 대해 많이 말씀하고 계세요.

     



    이와 같이 사람마다 적당한 쓰임새와 용도에 따라서 알맞은 수준으로 적절한 카메라및 렌즈를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 보물상자님은 무조건 주요메이커의 바디, 렌즈만이 진리인듯 말씀하셔서 늘 속으로 좀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경력이 일천한 초보의 생각이고 앞으로 저도 생각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보물상자님의 의견에

    는 찬동할수가 없습니다.

     

    순수 메이커 선택 자체로만 보면,

    주요 메이커의 카메라와 렌즈의 선택은 최선입니다.

    그 외에는 차선입니다.

     

    개인의 경제적인 상황이나, 용도를 카메라,렌즈의 메이커에서 차선을 선택했다면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메이커 중 최선을 선택하고 그 메이커에서 개인의 경제적인 상황, 용도를 고려해서 선택을 하면

    그것이 더 좋은 최선이라는 거죠.

     

    모든 각 분야에서 주류와 비주류 메인과 서브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주류, 메인이 비주류나 서브 보다 편리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취미생활을 하면서,

    사진을 어떻게 담을 것 인가, 어떻게 하면 좋은 사진을 만들 것인가, 내가 어떤 것이 부족한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 의 순수 사진에 대한 부분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그 동안 D300, D80, D40을 기변 하셨고 또 펜탁스로 기변을 생각하고 계시다니

    사진 취미생활에서 주객이 바뀐 상황으로 사진에 대한 집중 보다는

    어떤 장비를 쓸 것인가에 집중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 ?
    키달 2009.09.19 10:53
    잘 보면 알겠지만, JPG 12M RAW 12M라고 적혀 있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꺼야!
    ㅡㅡㅋ
  • ?
    윤주아빠 2009.09.19 10:58
    근데 크기보면 Raw크기로 jpeg를 늘린것 같네요.....너무 용량이커요 jpeg치고는요.
  • profile
    2009.09.19 11:02
    비오면 비닐봉투로 감싸고 찍던가,
    아니면 사진을 안 찍던가.....하면 되지...요....ㅋ
  • profile
    2009.09.19 11:03
    키달님~JPG는 8비트, RAW는 16비트....
    어떤게 클까요? 응???? 아놔~
  • ?
    키달 2009.09.19 11:33
    당연히 16 비트죠.
    근데 왜 jpg를 크게 했을까요;;
  • ?
    Tokyo™ 2009.09.19 11:44
    저도 첨엔 랩으로 싸고 찍으로 댕겼습니다만..

    요즘은 비오면 바로 가방에 넣고 방수커버 씌웁니다 ㄷㄷㄷㄷㄷ
  • ?
    명달.. 2009.09.19 12:34
    아우..-ㅡ;;


    그거는 화소수 아닌겨..!!

    1200만 화소..!!!!!!!!!!!!!!!!!!!!!!!!!!!!!!!!!!!!!!!!!!!!!!!!!!

    거듭 실망이삼..ㅋㅋ
  • ?
    부우 2009.09.19 12:56
    예전 VR 80-400 처음 나온날 뭐 이런 듣보잡기능이 다있나 싶었는데...
    지금은 그게 최고의 기술이 되어버렸죠

    만족하는 사진의 기준은...
    남이 하는게 아니라는...

    윗두분이 말씀 하시는 내용
    이해는 된니다만. 이런 무거운 글은 또다른 무거운 글을 부른다는..
    그리고 이런 무거운글의 마지막은...
    자게생활백서에서도 나와있듯 결국은 한잔으로 이어진다는...

    연락주센~~ 흐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