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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2010.01.22 13:04

그럼.. 출사를 잡아 볼까요?

조회 수 671 추천 수 0 댓글 5
||0||0춥고 해빨리 지는 겨울이라..

앙상한 가지 찍을거 아니면 자연경관은 무리이지 싶고..


조형이나 건물찍을 거 밖에 없는데.....

유명한 건축물이 있는 곳을 추려 보면은,

  1. 오모테산도 & 아오야마의 현대 건축

  2. 에비스 &  다이칸야마의 현대 건축

  3. 마루노우찌 & 긴자의 현대건축

  4. 니시신주쿠의 고층 빌딩가

등이 있겠네요..


좀 고전적인 걸 찍고 싶다면,

제가 갔던 카와고에도 꼽을 수 있겠는데.. 교통은 편리하나 일단 거긴 사이타마라..

젤 중요한 뒷풀이를 할 수 있는, 술집이 모여 있는 에어리어와 멀다는것

뭐든지간에 이게 제일 중요하죠...ㅋ


어떻습니까?

내일 어디론가 간만에 나가고 계신분들이 꽤 보이시는데...?

며칠 돌아 다녀 본 결과 볕이 너무 좋던데,

사진은 뒤로 하더라도 햋볕좀 쐬야 하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으론 2번 다이칸야마 쪽이 그나마 심한 번화가가 아니라 떼거지로 다녀도 문제 없지 싶고..

가이드북에도 무려 14가지의 포인트를 소개해 놓고 있고.. 우리들의 홈그라운드 신오쿠보도 멀지 않다는 거^^



일단 멋대로 잡아봤습니다.

http://photos.80port.net/bbs/zboard.php?id=chulsa&no=109
  • ?
    Hyo. 2010.01.22 13:21
    고고고!!
  • ?
    명달.. 2010.01.22 14:31
    어디든 좋소이다..


    그냥 제비뽑아요..ㅋ
  • ?
    由奈Pa 2010.01.23 00:53
    재밌게들 다녀오이소..

    그리고 키타조노님은 몇달씩이나 한국에 가는 거에요?
  • ?
    Tokyo™ 2010.01.23 02:25
    재밌게들 다녀오이소.. (2)

    동포분들 한국에서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ㅠ.ㅠ
  • profile
    2010.01.23 06:42
    짧아도 한달 길게는 석달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있어봤자 돈만 나가고.. 한국가서 자격증이라도 몇개 따와서 다시 취업에 도전해 볼 생각이구요.

    한국에서도 취업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지인들을 총 동원해 여기저기에 찔러볼 생각이으로요..

    혹시 취업이 된다면 깔끔하게 일본생활을 접으려고 생각중입니다.

    일본에서 살려면 돈이란게 필요한데, 모아둔 돈도 한계가 있고.. 제 신분으로 아르바이트조차 할 수 없는 여기 일본에서 살아간다는 건 불가능과 마찬가지죠..

    일본에서 만난 인연들.. 그것을 끊기가 힘들어 지금까지 버텼는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위해 제 인생을 걸기엔 아직 전 나아가야 할 길이 너무도 멀고, 그렇게 젊지도 않습니다.

    만남이 있음 헤어짐도 있는것이 세상의 이치... 그 이별이라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