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아침의 단잠을 깨우는 전화벨소리..
ㅁㄴㅇㄹ ㄷㄻ러 누구얏!!
헉!! 번호를 보니 예전 면접본 회사..
자다 깼으니 목소리를 가다듬고.. 최대한 멋진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ㅡㅡ;;; 원래 여보세요...가 아니냣??!! ;;;;
상대편에서 들려오는 채용통지를 알리는 지금까진 들어보지 못했던, 슈크림케익보다 달콤한 한국인 여성의 목소리..
그렇습니다..
저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게 된 거십니다..
5개월간의 그 힘들고 고되었던 기억들이 오버랩되며 잠시 침대의 모서리에 멍하니 걸터앉았습니다..
이미 눈물은 말라버린지 오래전... 그저 흐느끼기만 할뿐....
그동안 마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포기 단계까지 와 있었습니다..
애써 내색하지 않으려 최대한 노력을 했지만, 불안정한 심리상태는 언제나 독설이 되서 내뱉었었죠..
그동안 같이 힘내주신 동경포토클럽의 형제자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저 주말 없습니다.... ㅡㅡ;;;
사진.. 그만 접을까.... ㅋ
ㅁㄴㅇㄹ ㄷㄻ러 누구얏!!
헉!! 번호를 보니 예전 면접본 회사..
자다 깼으니 목소리를 가다듬고.. 최대한 멋진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ㅡㅡ;;; 원래 여보세요...가 아니냣??!! ;;;;
상대편에서 들려오는 채용통지를 알리는 지금까진 들어보지 못했던, 슈크림케익보다 달콤한 한국인 여성의 목소리..
그렇습니다..
저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게 된 거십니다..
5개월간의 그 힘들고 고되었던 기억들이 오버랩되며 잠시 침대의 모서리에 멍하니 걸터앉았습니다..
이미 눈물은 말라버린지 오래전... 그저 흐느끼기만 할뿐....
그동안 마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포기 단계까지 와 있었습니다..
애써 내색하지 않으려 최대한 노력을 했지만, 불안정한 심리상태는 언제나 독설이 되서 내뱉었었죠..
그동안 같이 힘내주신 동경포토클럽의 형제자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저 주말 없습니다.... ㅡㅡ;;;
사진.. 그만 접을까.... ㅋ
오키나와.. 절대 갈 것입니다..
기다려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