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원래는 주말이였는데 조금 앞당겨서 한국으로 내일 돌아갑니다.
아마 지금쯤 짐싸느라 정신없을것같아 제가 대신 이렇게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1년동안 워킹으로 와서 고생도 많이 하시고 즐거운 시간도 많이 가지셨을꺼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송별회도 못하고 떠나보내게 되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물론 동포님들도 한마음이실꺼라 생각됩니다.
한국 돌아가셔서 건강하시고, 한국지부팀원들과 활발한 활동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리님이 계셔서 저는 일년이 즐겁고 행복하고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못하겠습니다.

이것이 끝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고~!!
한국가게되면~혹은 일본에 여행이든, 일이든 오시게 된다면 다시 웃는얼굴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그땐 비오지않게 합시다~!!ㅎㅎㅎㅎ)

그럼 내일 건강히!! 그리고 무사히 귀국 하시기를 동포에서 제일친한 동생으로써 바래봅니다~!!!!

모리님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