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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0.07.29 16:59

中 복이라는데...

조회 수 1212 추천 수 0 댓글 33
||0||0날도 덥고 푹푹 찌는 찜통같은 주방에서 일하며
헥헥거리는 나날을 보냅니다.
입맛도 없고 밥맛도 없고 살은 쪽쪽 빠져가고
이 상태로라면 쓰러지는건 시간문제....;;

중복이라는데
뭘 먹여야할까요...........
좋은 답변좀....;;
  • ?
    2010.07.29 16:59
    멍이는 no~
  • ?
    아응 2010.07.29 17:06
    고기죠 고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돈없어서패스합니다 ㅠㅠ
  • profile
    2010.07.29 17:08
    음...
    간짜장... ^^

    전 초복때 칸나에서 삼계탕을 먹었고,
    지난주에는 추어탕을 먹었고,
    거의 매일 고기를 먹고 있어서
    지금 영양과다에 의한 비만....상태...-,-;
  • ?
    2010.07.29 17:09
    에휴~ 한국같았으면
    먹을께 많은데
    여기선 비싸기도하고 맛도 그렇고
    참 고민스럽네요....;;
  • ?
    2010.07.29 17:16
    추어탕 맛있나요?
    한국에서 한 두번 정도 먹은 기억밖에....;;
  • profile
    2010.07.29 17:21
    칸나이에서 먹어 본 추어탕은
    완전 꽝이었습니다.
    미꾸라지 냄새도 안날 정도...ㅠ.ㅠ

    추어탕은
    맛 보다도 걍 보양식으로.... ^^
  • profile
    하나꼬 2010.07.29 17:26
    오늘이 중복이구나..;;; 저는 무슨..게시물 중복으로 봤습니다..;;;;

    어쩐지 일하는데 구슬땀이..ㅠㅠ
  • ?
    2010.07.29 17:30
    모 회원님이
    물에 빠진 생선은 안 좋아하시는데
    억지로라도 먹여야할까요....
    보양식으로,,,,,,,,,,;;
  • ?
    Dirty™ 2010.07.29 17:32
    칼퇴근하는중입니다 삼계탕 만들러 집으로 열라 띄는중입니다
    혼자 살아도 먹을건 만들어서라도 먹어야겠어요 ㅠㅠ
  • ?
    2010.07.29 17:32
    하나꼬님 분명 더위먹은겁니다....

    쉬엄쉬엄 일하세요
    구슬땀까지 흘리시는면
    8월엔 비오듯?!
  • profile
    2010.07.29 17:32
    저도 처음에는
    중복되는 재미난 글인 줄 알고 클릭했는데...ㅋ
  • ?
    Dirty™ 2010.07.29 17:33
    미리 황기물좀 다려놀걸 ㅠㅠ
    언제만든담 ㅠㅠ
  • ?
    2010.07.29 17:33
    냉동실에 100년묵은 산삼이.................;;
    남으면 택배로라도 쪼메만...............ㅋ
  • ?
    2010.07.29 17:43
    오~황기 까지....
    본격적으로 삼계탕을 만드시는군요....
    마늘이랑 대추....쩝
    먹고싶네요
  • ?
    Tokyo™ 2010.07.29 17:46
    추어탕보다는 일본에서 구하기 쉬운 우나기로 대체하시는건 어떠신지..
  • ?
    Tokyo™ 2010.07.29 17:48
    중복 게시물에 관한 글로 알고 클릭한 1인 ;;;;

    얼마전에 삼계탕 한그릇 하긴 했으나.. 냉동삼계탕삘이.. ㅡ.ㅡ;;;

    저는 삼계탕보다.. 푹~~~ 울궈낸 곰탕 한그릇이 땡기네요..
  • ?
    2010.07.29 17:52
    본의 아니게 낚시꾼이 되버렸군요.....ㅠ

    곰탕에시원하면서 폭 익은 깍뚜기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꿀꺽
  • ?
    2010.07.29 17:54
    쭝국산 우나기
    보단
    쪼메 더 주고 일본산으로 사는게.....좋겠죠?
  • ?
    이석현 2010.07.29 18:39
    전 신오쿠보 고려삼계탕이 맛있더라구요 ~
  • ?
    contact 2010.07.29 20:12
    삼계탕 먹고 싶다.
  • ?
    명달.. 2010.07.29 20:44
    중복이라..

    삼계탕은 아니고 닭이 담갔다 간 국 먹었습니다..;;
  • ?
    stone 2010.07.29 20:47
    신오쿠보 바로 옆에서 일하면서 이번달 초부터 줄곳 삼계탕~ 삼계탕~ 노래부르고 있는데 아직 구경도 못 했네요.
    한국에 있었으면 널린게 삼계탕 집일텐데 타지에 있다는 서러움이 이런걸까요..ㅋ

    석현님 말대로 고려삼계탕은 맛있다고 하던데(좀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ㅡ.ㅡ;)
    같이 삼계탕 먹으로 가실분 없으신가요..? ^^
  • ?
    핑구(김성만) 2010.07.29 21:10
    일본 온후로 복날은 잊어먹고 삽니다만... 한국에 있을땐 초,중,말복을 다 찾아먹곤 했었죠...

    그래도 더위는 이기기 힘들더군요...

    저희동네는 생닭 한마리 주문하면 1주일 걸려요...ㅋㅋ
  • ?
    Tokyo™ 2010.07.29 21:31
    우나기는 무조건 일본산이 제맛이죠 ^^
  • ?
    Constantine 2010.07.29 21:33
    초복때는 삼계탕 묵고, 오늘 중복은 야끼소바 묵었네요 ^^;;

    여름철 더위로 기운이 없을때는 마늘 많이 드세요~!!
  • ?
    由奈Pa 2010.07.29 22:48
    중복이었군요.ㅎㅎ

    초복땐 백숙 비슷한걸 먹었는데..오늘은 꽁치 김치찌개.^^;
  • ?
    mori 2010.07.29 23:18
    중복이래서.....
    동x참치 하나 땄습니다... ㅌ
  • ?
    2010.07.30 14:48
    비싸다는 소문이.......;;
  • ?
    2010.07.30 14:49
    초복땐
    한국서
    해물 삼계탕 먹었습니다....ㅋ
  • ?
    2010.07.30 14:50
    그냥 닭을 방목하심이....ㅋ
  • ?
    2010.07.30 14:50
    결국
    겹살이로다가 .....
  • ?
    진쨩 2010.07.30 15:02
    중복...은 우리 첫째형부 이름인데...아...형부는 무사하실까요...ㅋㅋ
  • ?
    2010.07.30 15:03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