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랜만에 글남겨봅니다...;;
이거 점점 불량회원이 되어가는...;;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다가...게을러진 진쨩입니다...

12월말에 바쁜 일을 끝내고 나니 긴장감으로 무장했던 몸이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장해제를 함과 동시에 여기저기에서 아픔과 통증이 아우성치기 시작합니다...헉헉...;;
한살더 먹었다고 몸도 안따라주고...주머니도 슬퍼지고...뭐 이러고 삽니다...

오늘은 기필코 안부글을 쓰겠다고 다짐하고 근무시간에 배째라고 글쓰고 있네요.
한해 목표들은 다들 정하셨나요?
저는 올해 목표는 자격증과 영어입니다.
기억력이 즈질이라 외워지지도 않네요...
카메라도 바꾸려고 준비중인데 아마도 요대로 캐논으로 갈꺼같습니다.  흐흐.

2월엔 모리님과 태국갑니다.(하와이가 태국으로 변경되었어요.)
푸켓5일 방콕 3일 총 9일...
원래 자유여행을 좋아하는 배낭족인지라...이번에도 모리님의 불안감을 다 끌어안고 자유로 갑니다.ㅋㅋ
다~사람사는곳이니까요~ㅎㅎ

도쿄님께 자문을 구하긴했는데 괜히 번거롭게 해드리는것 같네요.
아무튼 이제 좀 자주 올께요. 예전처럼 죽순이는 못해도 하루에 한번은 들어올수있을꺼 같아요.ㅎㅎ(이게 죽순이 인가요?ㅎ)
그럼 조만간 후진 카메라들고 출사에서 만나요~(근데 요즘은 출사가 일요일이네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