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에서 끝났으면 합니다....

계속 이러고 살꺼라면
차라리 이참에
한판 붙어서 끝장을 봤으면 합니다. ^^;

바람잘날이 없군요...;;;

그래도 한국에 전화해보니 매스커만 떠들썩대고..

정작 지인들은 별 반응 없더군요.ㅋㅋ

저도 어제 계속 속보를 보고 있었습니다만..

결국 이렇게 또 흐지부지 끝나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뭐 한국정부도 답답하겠군요..

자국 영토가 휴전중인 적국에 공격을 당해서 인명피해가

났지만 유감표명만 하자니 꼴이 우습고 그렇다고 전쟁을 칠수도 없는 상황이고..

쌀 줬더니 포탄으로 보답하네요 ㅡ.ㅡ;;

일본방송에서도 난리던데요...ㅎ
울 승연이 하는말
`북한 정말 싫어, 무슨 생각하는지 알수가 없어~` 라구요....

쌀 더 달라고 포탄 발사한거면 어쩌죠?

가슴 아픕니다ㅠ 두 해병이 이젠 전쟁의 아픔이 없는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서정우, 문광욱 해병의 명복을 빕니다. 필승!!

북쪽에서도 전쟁을 할꺼라면 연평도가 아닌 서울에 폭격했겠죠...
전쟁이 날꺼란 생각은 안드는데.. 북쪽의 정권교체를 위한 하나의.. 액션이 아닌가 싶네요...
죽은 젊은이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북이든 남이든.. 정책때문에 아까운 군인들만 자꾸.. 희생하게 되는것같네요..

정말 전쟁만은 안되지만, 저렇게 대 놓고 뻘짓하는걸 내버려두면...

우리 아까운 젊은이들만 매번 희생 되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