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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5.08.25 17:28

장비병....

조회 수 385 추천 수 0 댓글 4
||0||0장비병 저도 장바병이 있엇습니다. 아마 사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계실거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싫어햇던건 장비의 거창한 스펙을 줄줄히 나열하시는 분드은 많지만 정작 의미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엿죠
제가 어느 동호회 모임에 질문을 던져 드린적이 이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듯 말하지만 정작 잘 모르는 렌즈를 미리수로 나누어 부르지만 정작 그미리는 무엇을 의미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이 많다는
정확히 설명하실분이 몇분이나 계실지 사진학교 사진이론 첫시간에 배움지만 전공자들도 물어 보면 잘은 모른다는 이 의미를 정확히 아시면
왜 단렌즈를 선호하는지 왜 알에프카메라에 좋은 렌즈들이 많은지 이해하시게 되는
자 뜬금없이 질문 문제 입니다 렌즈를 구분하는 미리수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신의눈이라 불리는 콘탁스 지용 16미리 렌즈의 비밀이 풀리는순간입니다.
넘거창한가요

  • profile
    보물상자 2015.08.25 17:53
    초점거리쥬?
    렌즈에서 센서까지 거리....
  • profile
    세이지 2015.08.26 00:21
    몰랐는데 이렇게 배워갑니다...

    반성해야겠네요...
  • profile
    보물상자 2015.08.26 08:55
    모르긴...다 알면서...ㅋ
  • ?
    jokerlim 2015.08.26 11:25
    초점거리 절확한 명칭 입니다만 살 짝 부족하죠
    아시다 시피 빛은 밀도가 다른 물질을 통과 할때면 굴절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렌즈가 만들어지고 상을 맺힐수가 있게 되죠
    렌즈안에는 보통 6~7장 이상의 렌즈로 구성 되어 만들어 지는데 그걸 몇군 몇매라구 렌즈에 표기 하게 되죠
    그러니 렌즈 안에서 많은 굴절이 생기는데 이걸 전부 무시하고 가장 큰 굴절 만을 생각해 교차되는 지점부터 상이 생기는 거리 를 초첨거리라고 합니다.
    이때 잘 생각하시면 200미리 렌즈는 이 교차지점부터 상이 맺히는곳 즉 센서 가지의 거리가 200미리가 된다는 말이 되는데
    렌즈 앞부분부터 길이를 재어두 200미리가 안되는 렌즈들이 많죠 특히 줌렌즈들 말이죠 그럼 렌즈 박에서 굴절이 생긴다는 말이 되지만
    실제론 불가능하지만 마치 렌즈박에서 굴절이 생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기술을 만들어 적용 시킨 것이죠. 그러니 실제로 200미리 초점거리를 갖는 렌즈와 비교한다면 성능 차이가 생기겟죠
    특 말 슴드렷던 콘탁스 지용 16미리를 말슴 드리면 일단 16미리
    여러분 바디 두께를 재어보시면 대부분 20미리를 넘어 갑니다 아무리 센서부터 잰다 해도 15미리 이상이죠
    그럼 렌즈가 바디 안으로 들어 가야 하는데 일안 형식의 카메라론 미러 때문에 불가능 해지지만 알에프는 미러가 없기에 안으로 밀어 넣는게 가능해지죠
    그래서 이 지용 16미리는 거의 셧터막에 닿을듯말듯한 거리 까지 안으로 넣엇기에 환상적인 성능을 가지게 된것이죠 모양도 아름답구요
    이렇한 설계때문에 라이카나 콘탁스등알에프 카메라의 렌즈들이 무리한 설계없이 간단한구조를 가질수 있고 그렇기에 더 좋은 극강의 성능의 렌즈들이 탄생된것이죠 망원이야 크게 만들면 해결되지만 광각은 더더 힘들어져가는것이죠
    이상 답과 부연설명이엿습니다. 순전히 머리에 든것만 가지고 말슴드리니 태클 거셔도 전 할말 없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