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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2.10.06 15:17

현직 사진 생활..

조회 수 502 추천 수 0 댓글 8
||0||0카메라 몇번 삼실에 들고 와서 찍었더니 요즘 삼실 행사 있으면 으례 저를 찾네요.
행사 사진이랑 취미 사진이랑 엄연히 다름을 누누이 강조 했건만 자꾸 니가 찍으라고..
애초에 카메라 있다는걸 노출한 제가 잘못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요즘 취미생활 대신 뻘짓을 많이 하고 있다는.. 행사는 왜 이렇게 많은지..
  • profile
    2012.10.06 18:11
    삼실에 ㅊㅈ들이 많아서 행사도 즐겁지 아니한가요??
  • ?
    Seikan 2012.10.06 22:39
    츠자라뇨.. 삼실엔 상사와 직장동료 두 부류의 사람들만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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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06 23:46
    카메라를 저에게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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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g 2012.10.07 00:27
    아...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 전 심지어 카메라도 없는데 어쩌다보니 제가 찍고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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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由奈Pa 2012.10.07 21:18
    저도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네요 ...;;

    회사신문에 실릴 사진을 한번 찍은적 있는데 그고 스트레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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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kan 2012.10.08 01:25
    행사 촬영의 문제는 내가 상황을 통제 하는게 아니라 상황에 맞춰 찍어야 하는게 문제죠.
    그렇다고 해서 대충 막 찍으면 원망 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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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상자 2012.10.08 17:44
    회사나, 개인 행사사진은 부담이 되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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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stantine 2012.10.08 18:21
    카메라 처분 했다고 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