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박 4일간의 동경여행을 마치고 히로시마로 돌아왔습니다.

망년회때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 고맙고 반가웠습니다.
특별히 잠자리를 제공하여 주신 명달님...늦은시간까지 함께해 주시고 따뜻한 잠자리 고마웠습니다.
다음날 히노에서 저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고 여러 출사 포인트에 맛있는식사와 편안한 잠자리까지
제공하여 주신 검바위님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마치 고향의 큰형님댁에 머물다 온 기분이었습니다.
오랫만에 고향의 정이 가득담긴 한국밥상에 너무나 행복을 느꼈습니다.
검바위님 감사드리고요...저도 다음에 신세갚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날 함께 출사에도 동행해 주시고 술도 사주시고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해주신 마나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요코하마 너무나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다음에는 함께 산행도 할 기회가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요코하마 안내를 자청해주신 하나코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동경에서 에노시마까지 날아와 주신 기타조노님의 따뜻한 정에 감사드립니다...
변변치도 못한 형이라고 그래도 챙겨주신다고 많이 고맙습니다.

기타 이번 동경가서 뵈었던 많은분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항상 행복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서 낼 부터는 빡센 연말 대청소가 기다리고 있네요...
잘 놀다왔으니 군말없이 열심히 청소하고 얘기보고 그래야 겠습니다.

어느덧 기축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가는 이떄 올 한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돌아오는 경인년 새해도 잘 맞으시고 회원님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미리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