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집에 돈부칠때 되었는데... 하락하면 안되는데.. ㅡㅡ;;;

돈이 없으니...
환율은 신경도 안쓰이네요.^^;;;
개덜이 재밌네요.ㅋㅋ

흐 .. 전 11월에 학비를 보내야되는데

떨어지니 조금 기쁘네요 하앍;;;;ㄷㄷㄷㄷ

학비내실때는 또 오를겁니다 ㅎㅎ
제가 그랬거든요 학교댕길때 -_-;
불과 2주전에 헐값이던 엔이 학비시즌되니 갑자기 막 오르더라는..;

더더더...내렸음좋겠네요 ... 일하시는분들꼐는 죄송합니다 ㅎㅎ

여러가지로 환율이 높다고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적정 수준을 지켜야하는데 이건 뭐 1600원대까지 오르다가 전 여기서 알바하고 생활하지만..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들 꿈을꾸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환율때문에 가방싸는거 봐서 그런지...좀 더 내렸으면 좋겠어요..
직장 생활하시는분들은 또 다른 입장이겠지만..;; 여튼 뭐든 적당한게 좋은듯....ㅡㅡ;;
유나아버님 말씀처럼 돈이 없으니깐.ㅋㅋ 환율 신경도 안쓰인;;;ㅋㅋㅋ

저같은 학생은 환율 내려가는 걸 보면서 좋아할 수밖에 없죠.. ^^

아 돈을 뽑아야하는건지 좀더 기다려야하는건지 응줄 탑니다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1200까지 내려갈꺼라고 보고 있더군요.
근데 환율이란놈도 여간 예측 하기 힘든 놈이라 -_-;

전 그냥 일본에서 벌고 일본에서 돈 쓰니까 환율 상관이 없네요..ㅋㅋ 돈도 없고 -_-;;

개인적으로는 환율 오르면 기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국에서 일절 돈 받는거 없고 오히려 여기서 돈 보낼 경우가 많아서...

작년에 환율 1600원대에 환전에서 한국가니까 이건 뭔 공짜 여행하는

기분이더군요... 결국 한 5만엔 남은거 환전해서 한국은행에 박아두고

종종 쥐시장 결제할때 쓰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엔 오르면 좋습니다 ^^;;
지마켓 쇼핑할때 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