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가 기다립니다. - 10/4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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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에는 비 때문에 몰랐는데 오후 늦게는 하늘이 노랗더군요. 밖에 나갔다 왔더니 먼지 냄새 폴폴나구... 서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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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에 서울은 장난아녔습니다..
연즉 본중에 제일 심했습니다..
허나 오늘은 파아란 하늘이더군요..
황사가 그새 거기까지 날아갔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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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하늘이 정말로 뿌옇네요.^^; -
글읽다가 괜히 신켄한번 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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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은 원래 뿌옇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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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다가 괜히 신켄한번 째려
이 댓글 이해가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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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켄씨가 그런것도 아닌데 ㅎㅎ;;
그래도 사과는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황사는 기상관측도 어렵고 4월초까지는 죽었다 생각하라는데요 -_-;;
밤에 비가오더니.. 오늘은 그나마 파란 하늘을 볼 수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