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http://photos.80port.net/bbs/data/psdmusic/1254330495/burining_hearts_sharkone.wma▶ 일 시 : 2011년 1월 16일(일) 오후 2시 ~ 오후 6시까지
▶ 장 소 : 에비스맥주기념관 및 그 일대
▶ 인 원 : 999명 까지만 받습니다..ㅎㅎ
▶ 회 비 : 뒷풀이는 염두해두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념관에서 시음할 맥주값(500엔) 술못마시는 사람은 소프트드링크(300엔)
제가 그동네 가면 항상가는 나라메어쩌고저쩌고 푸링~(320엔??)으로 약 천엔
▶ 모이는 시간과 장소 : JR에비스(恵比寿駅)역 - (개찰구 나오자마자) 1시50분
▶ 신 청 자 : 현재 힘차게 6명 ~ - 키타조노, m.D_AcE님, Oldboy님, 쭈얌이님(??) , 스민님, 선키스트95님^^
▶ 연 락 처 : 키타조노 (au 080-5033-7498, 한글 안쓴지 백만년전.;;)
▶ 기 타 : 1) 예상 날씨 - 일단 구라청 예보 맑음~~☆ 최고기온 8도, 최저기온 3도
일단 기념관은 실내이긴 하지만.. 그 일대를 촬영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방한대책은 확실히 하고 오시길 당부드립니다..
역시 여자분한정 인생은 책임질수 있는데.. 감기는 책임 못집니다..ㅋㅋ
2) 한동한 공사인가..? 문닫아서 못들어갔었는데.. 요 며칠전에 개관했다는걸 알았어요..
이곳은 가야만해!!
니폰맥주는 더이상 그냥 맥주가 아닙니다.. 그거슨 아트...ART!!
애주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3) 제작년에 한번 가봤는데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리뉴얼하고나서 촬영히 가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촬영이 불가하더라도 맥주가 탄생하는 그 감동적이고 벅찬 과정을 보고 느낄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큰수확..ㅎ
4) 뒷풀이는 없긴하지만.. 너 키타조노랑은 꼭 한잔해야겠다는 분은 한잔 합시다..
사진과 인생이란 주제로 논문으로 써 내도 손색이 없을 훌륭한 대화로 심도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해요..ㅋ
5) 아래는 제작년에찍은 사진 몇장
제작년엔 촬영이 가능했는데.. 과연 올해는.. 대략 2년전엔 이런모습
당시 가격 400엔.. 단돈 400엔으로 에비스 프리미엄급 네종류를 한방에 맛볼수 있었다.. 하악~
5분뒤..
꺼억~
순식간 알맹이가 본인의 윗속으로 사라지고 난후의 처참한(?) 모습들.. ㅋㄷㅋㄷㅋㄷ
마지막으로 이동네가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에비스역에서 5분거리인 가게 파스텔의 '나메라카 푸딩'(당시 294엔(VAT별도))..
단것을 그렇게 즐기지 않는 본인도 반한, 기적에 가까운 맛!!
작년 이맘때쯤 출사 마지막 코스로 회원들 데려갔는데.. 다들 맛있다고 난리~난리~~
080-4198-5215(아이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