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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에는 한국 - 그리스전 축구 경기가 있죠~
출사를 가실 분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그래도 출사 소식을 올려 봅니다. ^^;;
아무래도....홀로 출사의 느낌이 납니다...ㅋ


저도 원래 아는 분들과 아주 멀리 가서 같이 축구 경기를 보기로 했는데,
정말 아주 멀기 때문에...여러가지로 불편한 것이 있을 것 같아 포기하고,
이번주 토요일도 역시 사진이나  찍고 저녁에 축구 경기를 볼까 합니다.
어디서 사진을 찍어? 카마쿠라 근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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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소한 일상!

<바나나 피시>의 작가 요시다 아키미가 들려주는 바닷마을 이야기『한낮에 뜬 달』. 신종마약을 둘러싼 마피아의 음모를 다룬 대표작 <바나나 피시>와 달리, 평화롭고 소박한 분위기를 지닌 작품이다. 카마쿠라의 작은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네 자매의 소소한 일상과 소중한 인연들을 그리고 있다. 새로 생긴 세 언니와의 생활에 익숙해져가던 스즈. 어느 날 둘째 언니 요시노의 남자친구 토모아키를 목격한 스즈는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 그의 뒤를 밟게 되는데….

☞ 북소믈리에 한마디!
작품의 무대인 카마쿠라는 작가가 '제2의 고향'이라 부를 정도로 애착을 가진 곳으로, 전작 <러버스 키스>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역이나 신사, 단풍 명소 같은 카마쿠라의 실제 장소들이 각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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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에는 화려한 야경 사진도 아니고,
멋진 모델 사진도 아니고,
멋진 풍경 사진도 아닌.................................
그져~

아담하고, 소박한  해변가 마을의
모습을 찍으러 떠나 볼까 합니다.

지난 2월11일에
카마쿠라에 가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시원한 바다도 있고, 아담한 산도 있고
아직은 소박한 거리의 모습들도 있고....
그 분위기가 다시 생각이 나서,
다시 가 보려고 합니다. ^^;;

혹시 같이 가실 분이 계시면....

< 카마쿠라 사진 >








* 동 행 : 김영진님, 신켄짱, 칠성님, 하나꼬님, 보물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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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는 장소와 시간



鎌倉駅(카마쿠라역)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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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후 저는 칸나이의 어느 횟집에서
소주를 마시며 축구 관람을 할 예정입니다.
출사 후 같이 축구 보면서 응원을 해도 좋겠죠... ^^


BGM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