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일주일이 후다닥 가버리고 또 주말이네요..



  하나하나 줄어드는 일본에서의 주말이 아까운지라..

  그동안 간다간다하고 못 간곳들 돌아볼려고해서..

  우선 카마쿠라..

  항상 에노시마까지만 갔다와서요..

  

  내일은 모델 출사도 있고 다들 이래저래 바쁘신거 같아서 출사는 아니고..

  걍 혼자 댕겨올까 하다가..


  행여나 가고싶은 분있으시면..

  오시라고요..

  단지..


  복작복작 여럿이 댕기기 보다 가볍게 댕기는 게 좋기에..

  오셔도 인사만 하고 제 맘대로 돌아댕길것 같기는해요..(오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아므튼..

  지금 생각은 슬램덩크 무대가 되었던 바다, 전차하고..

  영화 태양의 노래에 나왔던 곳들 좀 돌고..

  이후는 시간 봐서 요코하마가서 야경을 찍고 모델 출사 분들 뒷풀이 합류할 수도 있고요..

  물론..연락은 아직 안했지만..머 뻔히 칸나이겠지요..ㅋ


  아므튼..

  사실 무계획..이긴합니다..ㅋ




  시간..대충 점심때쯤 출발..??
  장소..만날 수 있으면 만나고 못만나면 인연이면 만나겠지요..
  
  명달..090-4284-9496(소방..)



  다녀오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