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죠??

저도 길가다가 외국인들이 찐~~하게 키스하는 장면을 몇번 보곤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카메라가 간절합니다..

어떻게 보면 동양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기도 한데요..
가끔은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외국인들이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인생은 한순간.. 젊은 시절도 한순간..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자유롭게 실컷 사랑하고 또 표현하는, 그들의 문화..

어쩌면 이런게 산다는거.. 살아간다는 것의 진리가 아닐까요..?

글쎄요.. 전 저런 장면을 볼 때 마다 원터치 텐트형 휴대용 모텔을 팔면 돈 좀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작년에 파리에 갔었을때 느낀건데,,, 정말 시도때도 없이 여기저기서 쪽쪽거리는 나라더군요~~

뭐 갑자기 둘이 뭔일이 있었을까요?
보기 좋네요~ㅎ

솔로를 두번 죽이는 사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