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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18:21

F3 만남 이별

oh
조회 수 90 추천 수 8 댓글 18
EXIF Viewer촬영일자 : : : : 사진 크기597x400

EXIF Viewer촬영일자 : : : : 사진 크기597x400

EXIF Viewer사진 크기520x768

EXIF Viewer제조사FUJI PHOTO FILM CO., LTD.모델명SP-2000소프트웨어FDi V4.5 / FRONTIER350/370-7.6촬영일자 : : : : 사진 크기400x597

||0||0여러 사진을 짜집기 해 넣었네요.

가끔 수동필카도 쨍한 느낌이 나오긴 한다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제 손이 이상함이 아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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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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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응 2012.07.25 18:38
    왠지 스토리가 읽어지는듯 하네요 ..ㅎㅎ


    왠지 첫,마지막 사진에 똑같은 비닐우산이 있어서
    더 애잔해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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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2012.07.25 19:14
    아응 님 제 친구들이랍니다..ㅍㅍ 첫번째와 마지막은 같은 우산 맞고요!! 우왕
    그냥 스토리 만들어볼려고 없는 사진 조잡하게 모았어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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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r지기 2012.07.25 19:34
    이런게 필카느낌 이라는 거군요..
    넘 오랜만에 필카 사진을 봐서....
    확실히 디카와는 다른 몬가가 전해 지는거 같습니다..

    베리 굳~~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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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5 21:28
    친구 호시이이~~ 전 친구도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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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2012.07.25 21:31
    저도 요센 없어요 다들 한국가버리고 에혀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요? 제가 해드릴까요?
    여친은 있으신거 같은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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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kyo™ 2012.07.25 21:45
    오~ 자꾸 필름의 감성을 자극하시는군요 ^^

    아마 써보셨을꺼 같습니다만

    Kodak Ektar 100 이 선명함에선 갑입니다.

    색도 깔끔하게 뽑아주고 전체적으로 디지털 사진같은

    선명함을 자랑하죠. 단점이라면.. 비쌉니다 ;;;;

    저도 돌고돌아서 지금은 엑타에 정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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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由奈Pa 2012.07.26 00:56
    저는 막눈이긴 합니다만...

    디지털 사진과는 확실히 다른거 겉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멋진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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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kan 2012.07.26 01:24
    디카가 저렇게 나오면 쨍하지 않다.. 노이즈가 많다.. 화밸이 않좋다.. 하는 사람도 있죠. ㅎㅎ
    근데 어디서 찍으신 건가요? 옛날 2호선 좌석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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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2012.07.26 09:39
    slr지기 님 사실 필카라고 이야기 안하면 그냥 흔들리고 핀이 나간 사진일 뿐일지도 모릅니다만...
    저는 그냥 제가 좋아서요..ㅋ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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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2012.07.26 09:40
    액타는 아직 못 써봤어요..
    맨날 써볼려면 재고가 없어서..

    이번에 슬라이드 필름을 2개 받아 왔는데요..
    손 떨려서 못 뜯고 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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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2012.07.26 09:42
    다르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초점이 잘 맞지 않아서 시력 교정의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디카도 있습니다만..왠지..필름이 좋으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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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2012.07.26 09:42
    처음과 마지막은 도쿄에 친구네 집서 실컷 술프고..찍은 사진이구요..

    아마 2호선 인가 맞지 싶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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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상자 2012.07.26 10:16
    필름스캔의 질이 어떠냐에 따라
    웹에 올렸을때, 화질의 차이가 많이 나죠.

    필름스캔을 잘한 사진은
    웹에 올렸을때, 필카 사진인지 디카 사진인지 구분이 어렵습니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필름느낌이라는 것은 필름스캔의 문제를 왜곡해석...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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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2012.07.26 10:27
    보물 상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결과물 보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한장 담는 그 순간이 좋은 거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카와는 달리 찍은 순간을 기억하게 되는 것 또한 재미있는 현상같습니다.
    다음에 좋은 스캐너가 생기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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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아키 2012.07.26 13:13
    필카로 찍는 순간의 느낌을 느끼 시고 있으시군요~!! ㅋ
    디카는 용량이 얼마 안남았을때 설레는 마음으로 한장 한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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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2012.07.26 13:32
    그렇습니당...저는 변태일지도,,
    ㅡㅜ

    2기가 메모리를 다 차게 찍어본적이 별로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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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ikan 2012.07.26 22:18
    그렇군요. 전 인화한 상태만 스캔해 보고 필름 스캔은 안 해봐서 어떤지 잘 모릅니다. 필름 스캔의 해상력이 상당한가 보네요.
    필카는 사용이 많지 않았는데 얼마 안되는 필름도 이사하면서 다 없어졌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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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2012.07.27 00:56
    엑타 크롬.
    예전에 제일 즐겨쓰던 필름입니다.
    솔직히 단종되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나오는군요.

    전 필름은 코닥의 묵직한 색감이 좋아서 거의 코닥만 사용했죠 ^^:

    그러구보니 최초의 디카도 코닥에서 만들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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