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이 사진좀 찍힐 줄 아는것 같습니다..

아마 태어날때부터 아빠의 조기교육 탓 이겠지요^^

전 아직 결혼도 못한 놈에 불과하지만ㅠㅠ

이리 이쁜딸이 있음 한장이라도 좋으니 매일매일 찍어주렵니다..

그리고 먼 나중에 딸의 결혼식장에서 프로젝터 빔같은거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웨딩을 입은 지금까지의, 엄선된 딸의 사진을 슬라이더로 보이며

내인생 최고의 모델, 최고의 작품은 바로 '너' 였노라고..

진심을 담아 말해주렵니다..



덴장...

그전에 장가나 가야....;;;
ㅠㅠ

무심한듯 쳐다보는 표정이 귀엽네요 ㅎㅎ

이 나이에 이런표정을 연출할 수도 있군요

우리 유나는 카메라만 들이대면 브이가 자동으로 나오는데...^^;

카메라를 의식하면서도 의식안하는 ㅋㅋㅋ이쁘네요 ㅋ

유나파님이나 사라파님 사진만 보면

딸 뽐뿌만 한가득 안고 갑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