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요샌 찍지를 않아서 대신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진가 로버트 아담스의 최신사진 을 올림니다.
최신이래봐야 5년전쯤 일까요. 아이러니 모 이런 제목의 전시 타이틀 이엿던거 같은데
아주 옛날 뉴토포그라피의 대표사진가이며 아직 살아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흑백사진을 너무 아름답게 찍으시는 분이죠 일본에서 흉내내서 찍는 유명하신분도 계시죠 얼마전에도 에비수사진미술관에서 전시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첨 이사진 보고 크게 감명 받앗던 기억이
일상에서 사진에 대해 너무 큰 의미를 부여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인의 생활속에서 사진은 단지,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라는 감정의 희노애락과 아름다움, 추함의 기록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전문가, 작가에게는 다른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기쁜 것을 보면 찍고, 슬픈 것을 보면 찍고, 사랑스러운 것이 있으면 찍고, 즐거운 것이 있으면 찍고, 맛있는 것을 보면 찍고,
아름다운 것을 보면 찍고, 추한것을 보면 찍고....
10년 20년이 지나서도 그 당시의 그 느낌을 한 번 더 회상할 수 있으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