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산에 갈 때는 무거운게 쥐약이죠.. 그래서 장만한 게 결국은 짓죠... 삼각대 자체는 가벼운데 무거워지는 이유는 헤드 때문입니다.. 헤드 빼면 정말 가벼워요... ㅎㅎㅎ 카본이 가벼워서 불안하다고 하시는데 그것 때문에 세번째 사진처럼 센터컬럼에 가방을 달 수 있는 후크가 있습니다.. 바람이 좀 분다 싶으면 거기에 가방을 걸고 찍으면 됩니다.. 그리고 카본의 가장 좋은 점은 진동을 잘 흡수한다는 점입니다..
얼맙니까... ㅡㅡ;;;
짓쪼.. 함 만져나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