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출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좋은분들, 맘 맞는분들과 함께 할때의 즐거움이란..
유종의 미를 거뒀어야 하는데.. 소주 100엔의 압박에 술도 약한 놈이
컨트롤 안하고 퍼 마시다가 결국은 고주망태가 되어버렸네요.
형님들 앞에서도 부끄럽고 한참 어린 동생 앞에서도 부끄럽네요 ;;;;
어제는 하루종일 넉다운 되있다가 이제 들립니다.
제 기억으로는 신오오쿠보역에서 전철을 타고 신주쿠에서 쇼난신주쿠라인으로 갈아탄후
속이 안 좋아서 시부야에서 하자 역내 화장실에서 먹은걸 확인한후 잠시 쉬었다가
분명 요코하마행 막차를 탔는데 종착역이 키쿠나 더군요.. 키쿠나에서 요코하마까지의
막차는 벌써 종료 ㅡ.ㅡ;;; 결국 키쿠나에서 택시타고 왔습니다. 택시비만 5천엔 ㅠ.ㅠ
암튼 마지막까지 마무리 못하고 먼저 뻗어서 죄송하네요..
암튼 정말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출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좋은분들, 맘 맞는분들과 함께 할때의 즐거움이란..
유종의 미를 거뒀어야 하는데.. 소주 100엔의 압박에 술도 약한 놈이
컨트롤 안하고 퍼 마시다가 결국은 고주망태가 되어버렸네요.
형님들 앞에서도 부끄럽고 한참 어린 동생 앞에서도 부끄럽네요 ;;;;
어제는 하루종일 넉다운 되있다가 이제 들립니다.
제 기억으로는 신오오쿠보역에서 전철을 타고 신주쿠에서 쇼난신주쿠라인으로 갈아탄후
속이 안 좋아서 시부야에서 하자 역내 화장실에서 먹은걸 확인한후 잠시 쉬었다가
분명 요코하마행 막차를 탔는데 종착역이 키쿠나 더군요.. 키쿠나에서 요코하마까지의
막차는 벌써 종료 ㅡ.ㅡ;;; 결국 키쿠나에서 택시타고 왔습니다. 택시비만 5천엔 ㅠ.ㅠ
암튼 마지막까지 마무리 못하고 먼저 뻗어서 죄송하네요..
암튼 정말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출사였습니다..